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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상식***/약초와효능

작약

*설향* 2007. 5. 19. 11:02

 

월경불순, 간 기능에 좋은 여성의 선약.

 

가을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 여자의 간혈 부족으로 인한 생리불순 및 자궁출혈을 다스린다.

* 신체가 허약해서 땀이 많거나 도한이 있을때 유효하다.

 

 

 

 

 

 

붉은색 꽃의 적작약이 흰꽃의 백작약 보다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을 찾다보니.... 보호종으로 분류되어 있더군요.

이런~~~~~

 

 

 

 

 

[백작약(白芍藥)] 
【이명】 장리, 여식, 여용, 연, 금작약, 백작, 관방, 하리, 장리관
【기원】 모랑과(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참작약 산작
         약의 근이다.  줄기는 직립하였으며 가지가 갈라졌고  높이는 90cm내외이
         다. 엽은 호생하며 밑의 엽은 엽병이 길며  거듭 우상으로 분열하였고 경
         엽은 엽병이 짧다.  다만 3으로 분열하였거나 또는 전혀 분열하지 않았으
         며 각 열편은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예첨하고 거치가 없으며 모가 없
         다. 화는 경정에 정생하며 대형이다. 6월에 백색의 꽃이 피고 과실은 3~
         5개의 대과를 맺는다.
【학명】
         1. Paeonia albiflora pallas var. trichocarpa Bunge (참작약)
         2. Paeonia albiflora Palls var. birta Regel (호작약)
         3. Paeonia japonica Miyabe et Takeba var. pilosa Nakai (백작약)
         4. Paeonia obovata Max. var. japonica Makino (산작약)
         5. Paeonia obovata Max. (분홍산작약)
【형태】 본품은 재배품과 자연생이 있다. 재배품은 원통 혹은 방추상이고 길이가
         20cm 내외이며 직경이 1~2cm에 이르고  비대한 것은 종할하였는데 외면
         은 피를 박제하여 담홍색을 정하고  파절면은 담홍백색을 정하며 분질인
         데 조조하다. 산작약은 원추형을 이루고 길이가 5~15cm, 직경이 0.8cm
         내외이며, 근은 짧고 만곡하여 흔히 분기되였는데 외면은 황갈색을 띠고
         내면은 백색분질이고 유분이 있으며(강작약),  혹은 외면이 흑갈색을 띠
         고 파절면은 평탄하고 백색의 실질과 담홍색 또는 담자갈색의 방사상 수
         선이 나타난다.(북작약)
【산지】 함남북, 평남북, 황해, 강원, 경기, 경남북, 전남북등지인데 함경도산을
         북작약, 강원도산을 강작약 재배품을 가작약이라고 한다. 그리고 산야에
         자생하는 것을 재배품과 구별하여 산작약이라 한다.
【성분】 안식향산 0.37%, 수지,포도당 Paeorine(Alkaloid), Asparagin, 전분등을
         함유하였다.
【성미】 성은 미한무독하고 미는 미고미감 미산하다.
【귀경】 입비, 폐 간삼경(수감지품)
【주치】 사간화, 안비폐, 고주리, 화혈맥, 수음기, 감역기, 완중지통, 제번감한,
         퇴열안태, 치사리후중혈허복통, 협통, 폐창천애,비열이기, 비육목적, 소
         아두창, 부인태산급일절혈병.
【해설】 백작약은 천지의 음기를 품하고 겸하여  갑목의 기를 득하고 생하였는데
         기박미후하고 양중의 음에 속한다. 성이 승하되 미강하여 간비혈분에 들
         어가고 위로는 폐에 입하여 능히 평간익비하고 허열을 감하며 영음을 호
         하여 많이 용한다.
         안컨데 본품은 완화, 자양강장제로서 사간, 이폐,보신, 완중, 거수의 요
         약이 되고 위장항진으로 일어나는 복통, 이질,위통, 혈비(신경통),목통,
         자궁통, 옹저등증에 적용하여 진통, 화혈, 청열, 거담, 조경하고 여성의
         일절병, 태전산후 제증을 치하여 부인과의 도제가 된다.
         작약은 원래 적백을 구분하지 않았는데 명대에 와서ꡒ무중순ꡓ이 비로서
         분류하였다. 백작약은 비경혈분에 입하고 간의 대사를 사하여 그 소주가
         수하고 보하며, 적작약은 오로지 간경혈분에 입하여 파산과 통리를 주로
         한다.  백작약은 혈을 보하고 신경을 완화하고  혈관을 수감하는 공효가
         있고 겸하여 이뇨하며, 적작약은 기를 보하고, 행어하는 역이  많으므로
         행혈통경 파적한다.
【수치】 죽도로 피를 괄거하고 세절하여 밀증한다.  보비와 피한에 주초하고, 혈
         허수종복창약에는 계주에 증용하고, 부인약과 지혈에 초초하고,  평간약
         에 생용하고, 화영약과 설사후중과 혈열옹독약에는 주세생용한다.
【용량】 6~12g
【금기】 백작은 산한하여  중한복통과 중한작설복중냉통 및 장위중각냉증 등에는
         복용을 균기하고, 복사자, 외감한열이무한자, 외감한열유한이흉구기  민
         자는 복용을 기한다.
【배합예】
         1. 백작약에 백출을 배합하여 보비하고,
         2. 천궁을 배합하여 사간하고,
         3. 인삼을 배합하여 보기하고,
         4. 당귀(주초)를 배합하여 보혈 보음하고,
         5. 감초를 배합하여 복통을 지하고 기혈을 조화하고,
         6. 황련을 배합하여 사리를 지하고,
         7. 방풍을 배합하여 두진을 발하고,
         8. 강조를 배합하여 온경산습, 온화영위하고,
         9. 오수유, 황련을 배합하여 협통을 치하고,
         10. 목향, 대황, 황련을 배합하여 이질, 복통. 이급후중을 치하고,
         11. 적작약, 자초를 배합하여 반진의 색자신통을 치하고,
         12. 부자를 배합하여 발한후 자한, 악한을 치하고,
         13. 당귀, 지실을 배합하여 복중동통을 치하고,
         14. 숙지황, 건강, 계심, 모려분, 황기, 녹각교, 용골을 배합하여  산후
           허한붕루를 치하고,
         15. 인삼,  백출,  백복령,  자감초, 육두구, 귤피, 차전자를  배합하여
           비허설사를 치하고,
         16. 형개, 방풍, 생지황, 황기, 자감초를 배합하여 장풍하혈을 치하고,
         17. 숙지황, 당귀, 녹용을 배합하여 신허, 한복통, 두현을 치하고,
         18. 당귀, 숙지황, 우슬, 건강(초흑), 속단, 맥문동, 오미자를 배합하여
           산후혈허발열을 치하고,
         19. 황기, 방풍을 배합하여 표허상풍, 자한을 치하고,
         20. 시호, 목단피, 산치자를 배합하여 사화 제열조하고,
         21. 생강, 육계, 건강을 배합하여 온경산한습하고,
         22. 서각을 배합하여 육혈, 토혈을 치하고,
         23. 인삼, 백출을 배합하여 중기를 조하여 자한을 지하고,
         24. 황련, 활석, 감초, 승마, 인삼, 연육, 백편두,홍국,건갈을 배합하여
           체하를 치하고,
         25. 도인, 홍화를 배합하여 어혈을 소하고,
         26. 갈근, 황금을 배합하여 사리를 치하고,
         27. 계지, 감초를 배합하여 중풍, 자한을 치한다.
 
【異名】 將離, 黎食, 餘容, 涓, 金芍藥, 白芍, 冠方, 何離, 將離冠
【基源】 毛朗科(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에 屬한 多年生草本인 참작약 산
         작약의 根이다.  줄기는 直立하였으며  가지가 갈라졌고  높이는 90cm
         內外이다. 葉은 互生하며 밑의 葉은 葉柄이 길며 거듭 羽狀으로 分裂하
         였고 莖葉은 葉柄이 짧다.  다만  3으로 分裂하였거나  또는 전혀 分裂
         하지 않았으며  各 裂片은 長楕圓形 또는 披針形으로 銳尖하고  鋸齒가
         없으며 毛가 없다.  花는 莖頂에 頂生하며 大形이다.  6月에 白色의 꽃
         이 피고 果實은 3~5個의 袋果를 맺는다.
【學名】
         1. Paeonia albiflora pallas var. trichocarpa Bunge(참작약)
         2. Paeonia albiflora Palls var. birta Regel(호작약)
         3. Paeonia japonica Miyabe et Takeba var. pilosa Nakai(백작약)
         4. Paeonia obovata Max. var. japonica Makino(산작약)
         5. Paeonia obovata Max.(분홍산작약)
【形態】 本品은 栽培品과 自然生이 있다. 栽培品은 圓筒 或은 紡錐狀이고 길이가
         20cm 內外이며 直徑이 1~2cm에 이르고 肥大한 것은 縱割하였는데  外面
         은 皮를 剝除하여  淡紅色을 呈하고 破折面은 淡紅白色을 呈하며 粉質인
         데 粗操하다.  山芍藥은 圓錐形을 이루고 길이가 5~15cm, 直徑이 0.8cm
         內外이며, 根은 짧고 彎曲하여 흔히 分岐되였는데 外面은 黃褐色을 띠고
         內面은 白色粉質이고 油分이 있으며(江芍藥) 或은 外面이 黑褐色을 띠고
         破折面은 平坦하고 白色의 實質과 淡紅色  또는 淡紫褐色의 放射狀 髓線
         이 나타난다.(北芍藥)
【産地】 咸南北, 平南北, 黃海, 江源, 京畿, 慶南北, 全南北等地인데 咸鏡道産을
         北芍藥, 江原道産을 江芍藥 栽培品을 家芍藥이라고 한다. 그리고 山野에
         自生하는 것을 栽培品과 區別하여 山芍藥이라 한다.
【成分】 安息香酸 0.37%, 樹脂, 포도당 Paeorine(Alkaloid), Asparagin, 澱粉 等
         을 含有하였다.
【性味】 性은 微寒無毒하고 味는 微苦微甘 微酸하다.
【歸經】 入脾, 肺 肝三經(收敢之品)
【主治】 瀉肝火, 安脾肺, 固疇理, 和血脈, 收陰氣, 敢逆氣, 緩中止痛, 除煩敢汗,
         退熱安胎, 治瀉痢後重血虛腹痛, 脇痛,  肺脹喘埃,  脾熱易飢, 脾毓目赤,
         小兒痘瘡, 婦人胎産及一切血病.
【解說】 白芍藥은 天地의 陰氣를 稟하고 兼하여 甲木의 氣를 得하고 生하였는데
         氣薄味厚하고 陽中의 陰에 屬한다.   性이 升하되 微降하여 肝脾血分에
         들어가고 위로는 肺에 入하여 能히 平肝益脾하고 虛熱을 敢하며 營陰을
         護하여 많이 用한다.
         按컨데  本品은 緩和, 滋養强壯劑로서 瀉肝, 理肺, 補腎, 緩中, 去水의
         要藥이 되고  胃腸亢進으로 일어나는 腹痛, 痢疾, 胃痛, 血痺(神經痛),
         目痛, 子宮痛, 癰疽等症에 適用하여 鎭痛, 和血, 淸熱, 去痰, 調經하고
         女性의 一切病, 胎前産後 諸症을 治하여 婦人科의 度劑가 된다. 芍藥은
         元來 赤白을 區分하지 않았는데 明代에 와서 "繆仲淳"이 비로서 分類하
         였다. 白芍藥은 脾經血分에 入하고 肝의 大邪를 瀉하여 그 所主가 收하
         고 補하며,  赤芍藥은 오로지 肝經血分에 入하여  破散과 通利를  主로
         한다. 白芍藥은 血을 補하고 神經을 緩和하고  血管을 收敢하는 功效가
         있고 兼하여 利尿하며, 赤芍藥은 氣를 補하고, 行瘀하는 力이 많으므로
         行血通經 破積한다.
【修治】 竹刀로 皮를 刮去하고 細切하여 蜜蒸한다.  補脾와 避寒에 酒炒 하고,
         血虛水腫腹脹藥에는 桂酒에 蒸用하고, 婦人藥과 止血에 醋炒하고, 平肝
         藥에 生用하고, 和榮藥과 泄瀉後重과 血熱癰毒藥에는 酒洗生用한다.
【用量】 6~12g
【禁忌】 白芍은 酸寒하여 中寒腹痛과 中寒作洩腹中冷痛 및 腸胃中覺冷證 등에는
         服用을  均忌하고,  腹瀉者,  外感寒熱而無汗者, 外感寒熱有汗而胸口氣
         悶者는 服用을 忌한다.
【配合例】
         1. 白芍藥에 白朮을 配合하여 補脾하고,
         2. 川芎을 配合하여 瀉肝하고,
         3. 人蔘을 配合하여 補氣하고,
         4. 當歸(酒炒)를 配合하여 補血 補陰하고,
         5. 甘草를 配合하여 腹痛을 止하고 氣血을 調和하고,
         6. 黃連을 配合하여 瀉痢를 止하고,
         7. 防風을 配合하여 痘疹을 發하고,
         8. 薑棗를 配合하여 溫經散濕, 溫和榮衛하고,
         9. 吳茱萸, 黃連을 配合하여 脇痛을 治하고,
         10. 木香, 大黃, 黃連을 配合하여 痢疾, 腹痛. 裏急後重을 治하고,
         11. 赤芍藥, 紫草를 配合하여 斑疹의 色紫身痛을 治하고,
         12. 附子를 配合하여 發汗後 自汗, 惡寒을 治하고,
         13. 當歸, 枳實을 配合하여 腹中疼痛을 治하고,
         14. 熟地黃, 乾薑, 桂心, 牡蠣粉, 黃朞, 鹿角膠, 龍骨을 配合하여 産後
           虛寒崩漏를 治하고,
         15. 人蔘,  白朮,  白茯逞, 炙甘草, 肉豆耈, 橘皮, 車前子를  配合하여
           脾虛泄瀉를 治하고,
         16. 荊芥, 防風, 生地黃, 黃朞, 炙甘草를 配合하여 腸風下血을 治하고,
         17. 熟地黃, 當歸, 鹿茸을 配合하여 腎虛, 寒腹痛, 頭眩을 治하고,
         18. 當歸, 熟地黃, 牛膝, 乾薑(炒黑), 續斷, 麥門冬, 五味子를 配合하여
           産後血虛發熱을 治하고,
         19. 黃朞, 防風을 配合하여 表虛傷風, 自汗을 治하고,
         20. 柴胡, 牧丹皮, 山梔子를 配合하여 瀉火 除熱燥하고,
         21. 生薑, 肉桂, 乾薑을 配合하여 溫經散寒濕하고,
         22. 犀角을 配合하여 毓血, 吐血을 治하고,
         23. 人蔘, 白朮을 配合하여 中氣를 助하여 自汗을 止하고,
         24. 黃連, 滑石, 甘草, 升麻, 人蔘, 蓮肉, 白扁豆, 紅麴, 乾葛을  配合
           하여 滯下를 治하고,
         25. 桃仁, 紅花를 配合하여 瘀血을 消하고,
         26. 葛根, 黃芩을 配合하여 瀉痢를 治하고,
         27. 桂枝, 甘草를 配合하여 中風, 自汗을 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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