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마음속 인정의 물을 서로 나누어 마신이들이 내 일생에 몇이나 될까 ?
서로 따뜻한 등불을 비추어 준 이들은 또 몇이 있을까..그 친분은 입으로 뱉는
번지르르한 말로도 안 되고.. 아첨으로도 안되며 돈으로도 안된다...
다만..신뢰할 수 있는 사랑과 우정으로만 가능할 뿐....
...저자...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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