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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그대여

*설향* 2007. 5. 12. 21:54
      *♣* 그대여 *♣* 글/그리움은 나는 그대로 부터 너무 멀리 와 있는지 모릅니다 그저 흐르는 물따라 가다 보니 그냥 흐르는 세월속에 변했을 뿐 마음 자리는 그대로 입니다 나는 그대로 부터 너무 멀리 달아나 왔는지 모릅니다 눈에서 보이지 않으면 마음에서 멀어지는 것 처럼 그냥 흐르는 시간속에 묻혔을 뿐 忘却해 버린 건 아닙니다 때로는 삶이 버거울 때 그대생각 하다 보면 그대가 있어 내 삶이 훨씬 더 아름다웠노라고 한결 더 쉬울했노라고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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