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평한 바위는 옛날 신선들이 놀았다하여 신선바위라 불리우고 있으며, 신라말 석학 고운 최치원(崔致源) 선생이
신선대(新仙臺)라 쓴 진필각자 (鎭筆刻字)가 있었다고 전해져 옵니다.
▲ 신선대위의 ‘忘夫石’입니다. 옆에 떨어진 조각들이 보여 많이 훼손된 형태입니다.
▲ 평평한 바위가 신선대, 망부석, 그리고 뒷 기암이 촛대바위입니다. 그 바로 옆에는 자살바위라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여긴 평소에도 파도가 심하며, 바위가 많아 위험해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해놓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뛰어내려 자살을 해서 자살바위라 불리운 곳입니다.
▲ 낭군께서 아마 남쪽바다로 고기잡이를 가셨다 돌아오지 않으니 기다리다 지쳐 돌로 변했나봅니다.
요새 같았으면... 아마 보험금 타러.... 에구... 이바구도 꺼내기 싫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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