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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봄꽃같은 사랑

*설향* 2007. 5. 3. 20:33
        미안합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이 얼마나 당신가슴 저미는 일인지 알지만 달려갈 수 없기에 그 품에 안길 수 없어 봄이면 그리움도 꽃으로 벙글어 버립니다.. 개나리처럼 노랗게 그리움 그리다가 자목련처럼 볼그레 눈시울 적시다가 다시 또 당신을 사랑하고 맙니다.. 세월이 검다고 사랑이 어찌 지워지리오 영원한 눈물의 산실 가슴에 화두로 남은 사연.. 당신 웃음은 봄꽃 같았지요 울다 피다 또 울어버리던... 당신웃음은 봄꽃 같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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