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연 ... 아름다운 동행 ...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05.17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나를 사랑하는 방법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05.17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05.17
인연과 사랑 ♤ 인연과 사랑 ♤ 인간은 우연히 태어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인연 또한 우연히 찾아 오는게 아니랍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 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 드는거라고 합니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서로를 지켜 보고 있기에 마음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배로 차 오르고 그리움으로 물들이..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05.17
가시 나무 새의 울음은 *** 가시 나무 새의 울음은 카 밀 로/ 송 정 환 가 시에 찔리고 선홍빛 핏방울이 떠러져가도 시 름을 달레가며 아픈 가슴 부여안고 비바람 불어와도 날을수없는 가시나무새 나 무 가지 칼날 위에 홀로 앉아 흐느끼며 고독하게 살아가는 서러운 가시 나무우에 새 벽이 외롭고 고달파도 무리지어 살지 않..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05.16
나는 가고 너는 와야지 나는 가고 너는 와야지 詩 문익환 나는 가고 너는 와야지 나는 네게로 가고 너는 내게로 와야지 내가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리고 길을 떠나는 것은 네게로 가는 일이지 네가 거적때기까지 떨쳐 버리고 길을 떠나는 것은 내게로 오는 일이지 오다 가다 만나는 날 산기슭에서나 행길에서나 주막에서나 ..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05.16
친구여, 그래도 그대가 있어 나는 좋다 친구여, 그래도 그대가 있어 나는 좋다 가슴이 아파본 적이 있는가. 햇살 좋은 아침에 향긋한 차 한잔을 마시며 울어본 적이 있는가. 우는데는 이유가 없다. 떠난 님이 그리워 우는 것도 아니고 못다한 꿈이 있어 우는 것도 아니고 그저 통속한 세상 애절한 사연도 아니고 가슴이 아파본 적이 있는가 하..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05.06
그대를 사랑함에 그대를 사랑함에 잔잔한 마음의 호수에 사랑의 돌을 던져 그리움의 파문을 일으키고 온몸을 전율케 하는 그대여 그대를 사모하는 연정의 깊이 만큼 지워지지 않는 심연의 고독도그리움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면 가슴 깊이 묻어두겠습니다. 바라보는 그 곳에 늘 당신이 곁에 있어미소 지을 수 있다면..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05.04
♡ 가을 향기처럼 불어온 당신 ♡ ,td> ♡ 가을 향기처럼 불어온 당신 ♡ 당신은가을의 향기처럼 내 가슴에 불어오는 바람인가 봅니다 가을의 바람을 타고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에 각인처럼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낙인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그냥 계..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05.04
한잔의 갈색차가 되어 xxonload="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9836464');"> 한잔의 갈색차가 되어 꽃이었으면 한다. 누구나 한번쯤 걸음을 멈추는 어여쁨을 지녀서 자연에서 멀고, 피곤에 지친 도시인에게 한순간 가벼운 탄성을 올리게 하는 나는 아름다운 휴식이고자 한다. 나는 평범한 안정을 갖게하는 그런 꽃이었으면 한다. 당신..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