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절이 말을 건다 바다를 품은 사찰 ‘해동용궁사’는 찾는 이에게 끊임없이 ‘무언의 말’을 건넨다. 절 입구부터 나올 때까지 곳곳의 나무푯말과 석상에 새겨진 글귀, 다양한 석탑과 불상으로 말을 건다. 주차장에서 1~2분여 걸어가면 오른편에 제일 먼저 보이는 석상에 인사말 대신 ‘한가지 소원은 .. ***나의 디카방***/부산지역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