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그남자를 내가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가사를 적는 이유가 있습니다 곡을 미처 찾아내지 못해 가사만 적은것을 용서하세요 ***** 오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4.13
부산 모임에 다녀와서 ♣* 나의 친구들이여*♣ 우리들의 만남이 얾나 아름다운가를 생각하면 지금도 미소가 떠나지 않는구려 부산에 도착해서 서울역까지 가는동안 운담이 여러번 전화해서 확인하는 그 우정 감사한다 도착하여 보니 영덕에 장미한송이 나를 보며 수집은 미소로 반긴다 그대~~~ 나 그대를 무척 사랑한다네 ..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4.13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장미야 장미야 아무리 불러봐도 메아리만 치는구나 먼길찾아 오느라 어디가 아프니?, 널 처음보는순간 아! 내가 생각한 너가 아니였어 너거 부락에서 힘께나 쓰고 아마 부녀회 회장쯤은 거뜬이 할것같은 생각을 했단다. 그런데 처음 보는순간 정말 순진하고 여리구나 싶었지 여비야 하고 부르는데 왜 ..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4.13
아침에 일어나면 여자는 아침에 일어나면 천장을 보면서 한참을 생각한다 오늘 아침 반찬은 뭘로할까~~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재료들을 생각하며 아 오늘은 이걸 해야겠다 생각이되면 그때쯤이면 모닝콜이 울리고 자리에서 일으난다 양치질을 하고 손을 깨끗이 씻고 쌀을 씻어 전기 밥솥에 꽂아 놓고 오늘은 소고기 버..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4.13
꽃잎에 새긴 그리움 꽃잎에 새긴 그리움 이효녕 나는 지금 꽃길을 걸어가네 벚꽃은 하얀 구름으로 흐르고 어두운 하늘은 그리움 펼쳐놓고 별들을 지상으로 내려 보내는 밤 바람결이 벚꽃에 앉아 소곤거리며 마음의 향기를 날려준다 누가 그리움 꽃잎에 새겨 마음의 향기로 오는가 누가 사랑하는 이름으로 이토록 기다리..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13
꽃 꺽어 그대 앞에 그대 큰산 넘어 오래만에 오시는 임, 꽃 꺾어 그대 앞에 떨리는 손으로 받들고. 두눈에 넘치는 눈물 애써 누르며 끝없이 그대를 바라보게 하라. 그대 큰 산 넘어 이슬 털고 오시는 님, 꽃 꺽어 그대 앞에 떨리는 손으로 받들고 그대의 발, 머리 풀어 닦으며, 오히려 기쁨에 잦아드는 목소리로 그대를 위..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13
당신과 걷고 싶은 비오는 거리 당신과 걷고 싶은 비오는 거리 글//박 미 선 지금 창밖엔 앞이 안보이네요 쏱아져 내리는 비오는 거리 무엇이 그리 바쁜지 지나가는 사람들 그 속에 당신과 걷고 싶었던 그길 당신과 한 우산속에서 내리는 비에 우리의 마음을 맡기고 당신의 체온을 느끼며 걸어보고 싶은 거리 하지만 당신은 지..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13
잠 못드는밤 잠 못드는밤 한잔의 술에 상념을 타고 또 한잔의 술에 지난 추억을 타고 또 한잔의 술엔 망각을 섞어 흔드는 밤 세월이여! 야속한 밤이여! 어느 시인의 시 읊는 소리가 밤 공기를 가르며 들려오는데 허기진 마음을 부여잡고 세월의 무상함을 잊어보려 한잔 또 한잔... 그래도 밤은 어김없이 지나가고 더..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13
언제나 당신 품에 언제나 당신 품에 최 진 환 일상에 바쁜 걸음에도 첫사랑을 그리는 마음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외로이 걷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행복한 삶에 웃음의 꽃이 피고 노래 소리가 흥을 겨워도 잊혀 지지 않는 것은 비둘기 마음이 콩밭에 있는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KBS 방송국에서 헤어진 인연을 찾아주는 그..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13
명상 -한 용운- 아득한 명상의 작은 배는 가이없이 출렁거리는 달빛의 물결에 표류(漂流)되어 멀고 먼 별나라를 넘고 또 넘어서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 이르렀습니다. 이 나라에는 어린 아기의 미소(微笑)와 봄 아침과 바다 소리가 합(合)하여 사랑이 되었습니다. 이 나라 사람은 옥새(玉璽)의 귀한 줄도 모르..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