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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

*설향* 2007. 6. 21. 20:19

    여보게 친구 시 : 윤성호 여보게 친구! 무얼 그리 근심하고 있나 산다는 것 다 그렇고 그런 것인데 어디 이 땅위에서 특별하게 살아가는 사람 보았나 아침이 되면 눈을 뜨고 저녁이 되면 눈을 감는 그렇게 살아가는 삶인 것을 사노라면 삶의 무게가 버거워 주저않고 싶을 때 아직은 때가 아니래서 그럴거야 살다보면 삶의 무게가 새털처럼 가벼워 질 때가 있을거야 여보게 친구! 무얼 그리도 두려워하나 바람결에 흘려보내면 그만인 것을 물 흐르듯 살아가면 그만인 것을 바람과 물이 머무는 아무 곳에나 오순도순 살다가면 그만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