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하나 보시고....
운문사 입구에 있는 복사꽃입니다. 확실히 벚꽃과는 구별이 되죠?
꽃망울도 보시고..
운문사의 그 유명한 처진 소나무입니다.
그럼 운문사 구경도 좀 할까요..
이 3층석탑은 통일신라 시대 것입니다. 기단부에는 양각으로 조각되어 있고 상륜부도 제법 남아 있는데도 국보가 되지 못 하고 보물인 것은 아마 보수한 곳이 많은 것 때문이지 싶은데....
또 보입시더~
자 이제 또 꽃구경~ 이건 서부해당화란 것인데... 가을에 지름 1cm 정도의 사과 같은 열매가 달리는데 꽃도 이뿌다.
아직 피어 있는 자목련
어제 복사꽃으로 잘못 가르쳐 준 박태기꽃 한 가지에 밥풀처럼 꽃이 따닥따닥 붙어서 박태기꽃 콩과입니다.
비구니 도량이라 꽃밭에는 수선화도 심어져 있고요..
이런~3층석탑 위에 보라색 제비꽃이 있네요... 참 묘합니다. 그 틈 사이로 꽃이 피다니...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3경인 제 ........................................(이조년) 정답은 배꽃계집큰배움터.....
잔디꽃입니다.
매발톱입니다. 아직 봉오리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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